부산 금정경찰서는 식당에 몰래 들어가 금고를 턴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2시쯤 부산 서동에 있는 식당에 몰래 들어가 앞치마를 뒤집어써 얼굴을 가리고 금고에 있던 5만2천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에만 모두 식당 11곳에서 현금 125만 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영업이 끝난 식당 가운데 비교적 문을 열고 들어가기 쉬운 곳만 골라 금고를 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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