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경제 성장을 주제로 열린 제11차 G20 정상회의가 정상선언문과 항저우 액션플랜 채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회원국 정상들은 선언문 등을 통해 세계 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성장을 위해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구조 개혁과 금융안전망 강화, 교역과 투자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의 발언 등을 통해 포용적 성장을 위한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유무역 확산을 위한 G20 회원국이 적극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의 창조경제를 G20의 포용적 혁신경제 모델로 제시하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구조 개혁 노력을 소개해, 중국과 호주 등 각국 정상으로부터 지지를 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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