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교역과 투자 등 한·러 협력 강화를 통해 두 나라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행사에서 지난 20년간 양국 교역 규모가 80배 가까이 늘었지만 양국 잠재력을 고려하면 교역 확대의 여지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와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 FTA 등을 통한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 극동지역 협력 강화 등을 한·러 협력의 큰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보건·의료와 환경 등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해 새로운 한·러 관계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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