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메시가 결승골로 복귀를 자축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홈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남미 예선 7차전에서 메시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겨 승점 14점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에이스 네이마르가 1골, 1도움으로 활약한 브라질은 에콰도르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승점 12점으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콜롬비아도 1골, 1도움을 기록한 하메스를 앞세워 베네수엘라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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