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조 투입해 수출·중소기업·지역경제 살린다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정부가 내년에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 등으로 떨어진 경제활력을 회복하는데 65조 3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등은 오늘(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30일 발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경제활력 회복과 관련된 예산을 설명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56조 6천여억 원의 예산이 배정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될 예정입니다.

또,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8조여 원이 투입됩니다.

지난달 가까스로 20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한 우리 수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수출 바우처' 제도를 신설하는 등 6천여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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