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이 미국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 셋째 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이미향은 캐나다 케임브리지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단숨에 여섯 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4언더파 단독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네 타를 줄인 김효주가 13언더파 단독 2위에 자리했고, 올 시즌 5승을 챙긴 태국 쭈타누깐이 여섯 타를 줄이며 12언더파 공동 3위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세계 1위 리디아 고가 버디만 8개를 잡으며 공동 7위로 도약했고, 전인지와 유소연이 나란히 10위에 자리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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