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채택 6개월을 맞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2270호를 통해 전반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가시적 성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해운 분야와 외교 관계, 인적 교류, 북한에 대한 재정적 압박 등 여러 분야에서 대북제재 성과가 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주요국의 독자 제재와 국제사회 전체의 대북 압박 조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국제사회 대북한의 구도가 확연히 형성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전면적이고 완전한 대북제재 이행을 위해 전방위적 외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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