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7시 반쯤 경남 창녕군 도천리에 있는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1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기물 창고 8개 가운데 한 개 동 200㎡를 태웠습니다.
창고에 있던 폐기물이 물로 쉽게 끌 수 없는 '알루미늄 찌꺼기'여서 소방당국이 진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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