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6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우산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 난간에 매달려 있던 7살 남자 어린이가 신고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인근 학교에서 김 군을 발견한 중학생들이 바로 신고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에 혼자 있던 김 군이 현관문이 열리지 않자 바깥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창틀에 올라섰다 미끄러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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