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장신 선수들이 즐비한 튀니지와의 평가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대표팀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14득점을 올린 이승현 등의 활약을 앞세워 튀니지를 65대 59로 꺾었습니다.
이번 평가전은 다음 달 9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챌린지 대회 출격을 앞두고 갖는 전력 점검으로, 모레(31일) 2차전 경기가 열립니다.
튀니지는 세계 랭킹 21위로 30위인 우리나라보다 9계단 높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82923313279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