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10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차 13대와 소방 인력 50여 명이 출동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불이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퇴근 준비를 하던 가운데 쓰레기 선별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관리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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