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 사회권을 부의장에게 넘기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정 의장과 가진 두 번째 면담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장 시급한 추경과 대법관 임명동의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부의장에게 사회권을 넘기길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08년 김형오 당시 국회의장이 여당 단독으로 국회를 강행하겠다고 경고한 데 대해 민주당 대표였던 정 의장이 국회의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주장했던 점을 강조하면서 정 의장의 당시 주장을 지금 새누리당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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