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설립에 반대하며 서울대 학생 40여 명이 어제(30일)부터 철야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대학본부가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흥캠퍼스를 추진했다며 총장의 사과와 계획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지난 22일 경기도 시흥시 등과 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가 2018년 3월부터 캠퍼스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서경[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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