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정부군을 겨냥한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의 폭탄테러로 60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예멘 남부 아덴에서 테러범 1명이 정부군 훈련 캠프를 겨냥해 차량 폭탄을 터뜨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테러로 지금까지 정부군 7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IS는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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