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목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전을 앞두고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팬 공개 행사로 열린 첫날 훈련에서 대표팀은 가벼운 패스 훈련으로 몸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한 손흥민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우리나라는 중국전을 시작으로 내년 9월까지 이란,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등과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열 경기를 치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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