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장남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고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을 조문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DJ코퍼레이션 측은 신 총괄회장의 건강이 조문을 갈 정도로 좋은 편이 아니며, 신동주 전 부회장도 현재까지는 조문 계획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 사이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신동빈 회장을 적극 지지해 신 전 부회장이 조문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 빈소에는 오늘(28일) 오후 1시쯤에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롯데 복지재단과 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노신영 롯데그룹 전 총괄 고문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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