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신정동에 있는 삼거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72살 노 모 씨 등 2명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려던 택시와 충돌한 뒤 근처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와 부딪쳤고 이어 신호대기하던 차량을 들이받는 등 연달아 6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2818320420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