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던 사람들이 잇따라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에서 조상 묘를 벌초하던 40대 여성이 예초기 날에 왼쪽 종아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 50분쯤에는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한림성당 부근에서 벌초하던 이 모 씨가 무릎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하루 동안 5명이 다쳤습니다.
제주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벌초에 나서 중산간 지역은 벌초 행렬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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