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라터 전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카스) 공판에 참석해 15시간 동안 변론했습니다.
블라터 전 회장은 CAS 비공개 공판에 참석해 FIFA 윤리위원회가 자신에게 내린 자격정지 6년 처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염을 기른 블라터 전 회장은 증인들 간 반대 신문 때문에 시간이 걸렸다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지만 좋은 결론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블라터는 FIFA 비리 스캔들의 몸통으로 지목돼 지난해 회장직을 사퇴했으며, FIFA의 6년 징계가 부당하다며 CAS에 제소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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