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버스 한 대가 강물로 추락해 2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각 오늘 새벽 4시쯤 네팔 중부 치트완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면서 인근 트리슐리 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1명이 숨지고 16명이 구조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중심을 잃으면서 도로 옆 경사지 밑으로 100여 미터를 굴러떨어진 뒤 강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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