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종무 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올림픽 대표단이 귀국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인 로두철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과 북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정수 체육성 제1부상 등이 대표단을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평양 옥류관에서 금메달리스트들을 위한 연회도 열렸습니다.
북한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3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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