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상무가 프로-아마 최강전 우승컵을 놓고 맞붙습니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CC 프로-아마 최강전 준결승전에서 LG는 종료 2초 전 결승 3점 슛 포함 23점을 올린 김영환의 활약으로 오리온에 77대 74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상무도 24점을 올린 최부경과 18점을 넣은 김시래를 앞세워 KT를 79대 73으로 따돌리고 3년 만에 결승에 다시 올랐습니다.
결승전은 오늘(28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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