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등천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담당 구청이 수거작업을 벌였습니다.
장소는 대전 서구 청소년수련원 건너편 쪽으로, 잉어 등 비교적 큰 물고기 60여 마리가 하천 안팎에서 죽어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구청 환경과는 어젯밤 오랜만에 소나기가 내려 부유물 유입이 많았고, 갑작스레 하천이 불어 오수 관로가 넘치면서 물고기가 폐사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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