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과 경북 안동 학교에서도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천시 오정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24일부터 학생 20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동에 있는 중학교에서도 학생 10여 명이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건 당국은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물과 학내 정수기 물 등을 채취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2622051387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