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마산야구장 내 매점에서 조리용 부탄가스통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39살 이 모 씨 등 매점 직원 3명과 매점 이용객 5명 등 모두 8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점 직원이 부탄가스통에 토치램프를 연결해 고기를 굽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마산야구장에서는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경기에 차질을 빚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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