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추문 퇴임 폭스 회장, 트럼프 캠프 합류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여성 앵커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로저 에일스 전 폭스뉴스 회장이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TV토론 전략을 조언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에일스가 다음 달과 10월에 있을 3차례의 TV토론을 앞두고 트럼프의 전략을 조언하고 있다며 그의 역할이 토론 준비 이상일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TV 프로듀서 출신인 에일스는 196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까지 공화당 쪽 정치 자문으로 일했고, 리처드 닉슨과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미디어 전략 수립에 관여했습니다.

에일스로서는 트럼프 캠프에 관여함으로써 일종을 보상을 얻을 수 있고 트럼프는 에일스로부터 미디어 전략 관리에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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