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과 테임즈, 박석민과 이호준 등 이른바 '나테이박' 4인방이 11타점을 올리면서 대폭발한 NC가 KIA를 크게 꺾었습니다.
시즌 37호 만루포를 친 테임즈는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삼성은 박한이와 구자욱이 5타점을 합작하는 활약을 앞세워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라이언킹' 이승엽은 4회 중전 적시타로 1,389타점째를 올리면서 기존 통산 최다타점 기록 보유자 양준혁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롯데는 홈런 포함 4타점을 올린 황재균의 활약으로 kt를 꺾었고, 잠실경기에서는 LG가 10회 터진 채은성의 결승타로 두산을 제압했습니다.
한화와 넥센의 경기는 넥센이 3대 0으로 앞선 4회 말 쏟아진 비로 노게임 선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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