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유희관이 7.1 이닝 3실점 호투로 시즌 13승째를 거둔 유희관의 활약과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SK를 꺾고 8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의 오재일은 홈런 포함 4타점 맹타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투수 허프가 7이닝 1실점으로 잘 던진 LG는 한화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승엽이 한·일 통산 597호 포함 5타점을 기록하는 등 이틀 연속 타선이 폭발한 삼성은 kt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NC는 시즌 9승을 거둔 해커의 활약으로 넥센전 3연패에서 벗어났고, 8회 다섯 점을 뽑으면서 롯데에 역전승을 거둔 KIA는 4위 SK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81923333792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