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가는 곳마다 국민이 열심히 살면서도 불만이 많았다며, 큰 틀을 바꾸기 전에는 안 되겠다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을 돌며 민생투어 중인 김 전 대표는 어제(17일) 충북 속리산 법주사에서 정도 주지 스님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큰 틀을 바꾸기 위해 용트림하고 있지 않느냐는 스님의 말에 마음을 비우면 먼 게 보이고, 속속들이 보이는데 그걸 못하는 게 사람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법주사를 찾기 전 충북 보은의 한 축사 농가에 들른 데 이어 괴산의 찰옥수수, 고추 농장 등을 찾아 일손을 돕기도 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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