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멀티골' 서울, 전남 꺾고 5연승 행진 / YTN (Yes! Top News)

2017-11-15 1

서울이 외국인 공격수 데얀의 활약을 앞세워 5연승을 달렸습니다.

서울은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전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데얀과 박주영, 윤일록의 골을 묶어 전남에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김신욱이 결승골을 터트린 선두 전북은 인천 원정에서 3대 1 승리를 거두고 2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을 만난 상주는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가빌란과 김부관이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터트린 수원 FC는 제주를 5대 3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고, 수원 삼성과 포항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성남 원정에 나선 광주는 상대 골키퍼 박준혁의 자책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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