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이 수원과의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6분 데얀의 패스를 받은 윤일록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슈퍼매치 여섯 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서울은 리그 2위를 지켰습니다.
전남은 후반 추가 시간 허준용의 극적인 결승 골에 힘입어, 벨코스키가 절묘한 오버헤드킥을 터트린 인천을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상주는 후반 43분 터진 박기동의 동점 골로 성남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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