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두산이 8이닝 동안 안타 여섯 개만 내주면서 무실점으로 잘 던진 선발 유희관과, 4타점을 올린 김재환의 활약에 힘입어 넥센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6타점을 합작한 최형우와 이승엽을 앞세워 10연승에 도전한 LG를 8대 5로 제압했습니다.
SK는 이적 뒤 첫 승을 거둔 임준혁의 호투로 롯데를 한 점 차로 따돌렸고, 해커가 시즌 8승째를 거둔 NC를 kt를 9연패 늪에 빠트렸습니다.
KIA는 7회 김주찬의 결승타에 힘입어 한화를 꺾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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