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 경찰서는 회식 후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28살 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방 씨는 오늘(13일) 새벽 2시쯤 경기 안양시 신기사거리에서 군포시 금정동까지 3km 가량을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방 씨는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신호 대기 중이던 1톤 트럭에 진로가 막히면서 붙잡혔습니다.
방 씨는 무면허 상태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47%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1313233637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