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터키 검찰은 현지시각 10일 터키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민간인 5명이 숨지고 경찰 등 1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시리아 국경 가까이 있는 마르딘에서도 경찰 버스를 겨냥한 원격 조종 폭탄이 터져 3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습니다.
보안 당국은 쿠르드족 분리주의 테러조직인 쿠르드노동자당, PKK가 이번 공격을 저질렀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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