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부산 민락동에 위치한 횟집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가 심하게 발생하면서 손님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이 가운데 14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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