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차량용 가스통 처리업체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 모아 놓은 가스통이 잇따라 터졌고, 파편이 튀면서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붙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 대와 헬기 등을 동원해 마무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쓰다 남은 가스통에서 가스를 제거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81112580336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