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가 2016 유소년 농구 캠프를 오는 일요일까지 진행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유도훈 감독과 정영삼, 박찬희 등 주축 선수들이 사전에 뽑힌 농구 유망주 10명을 직접 가르치고, 캠프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입니다.
전자랜드 측은 프로 선수 지도와 프로팀 훈련 체험 기회를 통해 농구 영재를 육성하고 농구 저변을 넓히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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