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는 흉기로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다치게 한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9시 반쯤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에 있는 자택에서, 흉기를 휘둘러 자신의 장모인 66살 이 씨를 숨지게 하고 아내인 44살 염 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모가 자신에게 평소 술을 많이 마신다고 나무라자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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