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쿠데타 수사를 이유로 외국인도 10명 이상 붙잡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누만 쿠르툴무시 터키 부총리는 "쿠데타 조사와 관련해 구금된 외국인이 최소 10명"이라며 이 가운데 4명에게 정식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금된 외국인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난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외국인에게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외국인도 체포 대상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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