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연구원은 어제 파주 운정3 택지개발지구에서 발굴 중인 백제 토기 가마유적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가마 유적은 모두 9기로 4세기 백제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토기 가마는 7기는 한 곳에서, 나머지 2기는 약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측은 "경기도 북부에서 백제 시대 가마가 이렇게 많이 발굴된 사례는 없다"면서 "백제 토기 생산 방식이나 가마 구조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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