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시 중동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호텔 외벽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호텔 투숙객 등 25명이 긴급 대피했고 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옆 쓰레기에 담뱃불이 붙어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9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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