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물놀이장과 야외수영장을 찾는 주민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조선중앙TV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무더위를 식히려고 평양 문수물놀이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평양 최대 물놀이장인 문수물놀이장은 남포 해안에서 바닷물을 끌어온 바닷물 수영장으로 지난 6월 6일, 조선소년단 창립 70주년에 맞춰 개장했습니다.
인터넷 선전 매체 메아리도 지난 4일, 황해북도 사리원시 길성포에 있는 사리원 야외 수영장에 하루 수천 명이 찾아온다고 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0518430879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