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대표적 상권인 명동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에너지공단은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9일까지 매장 문을 연 채 냉방을 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실내 적정 온도를 25-26도로 유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에너지공단은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명동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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