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대 병원 병실 들어가 물건 훔쳐 / YTN (Yes! Top News)

2017-11-14 0

서울 성동경찰서는 병원에서 금품 수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시 성동구 일대에 있는 병원에서 7차례 걸쳐 금품 36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병실 환자들이 자고 있을 심야시간대를 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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