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의 2016년도 방위백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이 매년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과거 한반도 침탈의 역사적 잘못을 부정하는 행위라며 규탄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방위백서 망동이 12년째 반복되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위백서를 비롯한 외교청서와 각종 교과서 등에 기술한 독도 영유권 주장 문구 일체를 하루빨리 삭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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