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멍이 든 4살 여자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4살 A 양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진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양은 어제(2일) 낮 1시 반쯤 인천시 주안동에 있는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햄버거를 먹은 뒤 양치질을 하다 구토 끝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A 양의 온몸에 멍 자국이 발견돼 학대 정황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힌 뒤 A양 어머니의 학대 여부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0302054052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