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해마다 '찜통차'에 방치돼 목숨을 잃는 아이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이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한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 어린이 3명이 '찜통차' 사건으로 숨진 루이지애나 주에서는 차에서 내리기 전 뒷좌석을 다시 한 번 점검하라고 촉구하는 '잠그기 전에 다시 보자'라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에서도 부모가 아이를 차에 혼자 방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떠나기 전에 다시 보자'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평균 30명에서 40명의 아이들이 '찜통차' 사고로 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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