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중이던 트럭이 미끄러져 아파트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서울 봉천동에서 71살 한 모 씨가 내리막길에 세워둔 1톤짜리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아파트 상가 앞 분식집 가판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71살 전 모 씨가 차를 피하려다 넘어져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운전자 한 씨가 주차 브레이크를 걸어둔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면서, 한 씨의 과실 여부를 따져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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