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운전해 고의로 건물 일부를 파손한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중국 동포 33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어제 아침 7시 10분쯤, 술을 마신 뒤 승용차를 몰고 성남시 분당구의 넥슨코리아 사옥으로 돌진해, 1층 유리창 일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넥슨의 온라인 게임에 빠져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이 돼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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