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문제로 파열음을 냈던 한·중 외교수장이 오늘 아세안 관련 다자회의에서 다시 조우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3 외교장관 회의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두 장관은 이어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 EAS 외교장관 회의에도 함께 참석했지만 별다른 인사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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